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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본격화…병·의원 115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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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오는 11월 말까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펼친다.


사업은 보건소, 학교, 치과 의료기관이 협력해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 관리 효과가 높은 시기의 초등학교 4학년(특수학교 포함), 만 10세 학교 밖 청소년, 미등록 이주 아동(2015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괄적 예방 중심 구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은 구강검진, 구강 보건교육, 불소 도포를 비롯해 구강 상태에 따라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파노라마(엑스-레이) 촬영 등도 무료로 지원받는다.


진료를 원하는 아동은 '덴티아이경기' 앱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동영상 교육을 이수한 뒤, 사업 참여 치과 의료기관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참여 의료기관 목록은 '덴티아이경기' 앱과 학교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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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위해 부천시 치과의사회,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고 치과 병·의원 115곳과 계약을 체결했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많은 학생이 치과주치의사업에 참여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보호자들이 관심을 갖고 자녀와 함께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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