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주택 정화조 청소 후 바로 모기 유충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정화조 통합방역 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구는 기후변화로 모기 개체 수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건소,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와 함께 인천시 최초로 주민 체감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내 주택 정화조 2550곳 중 정화조 용량이 30인조 이하인 주택 966곳을 대상으로 정화조 청소 대행업체가 청소가 끝난 뒤 바로 모기 유충구제 작업을 진행한다.

인천 연수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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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올해 말까지 사업 추진 후 내년 2월 모기 포집량을 올해와 비교해 보완점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관계자들은 사전 간담회를 열고 약품의 적정량과 취급 주의 사항, 업무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으며, 이후 작업자 안전교육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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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인 통합방역 사업으로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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