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우기철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사전 예방·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전남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운영에 앞서 지난 8일 산사태취약지역 현장 및 대피소를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가올 우기철을 앞두고 산사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으로, 정창모 부군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절개지 사면 상태와 배수로 관리, 지장목 제거 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 인근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피소 이용 절차와 산사태 국민 행동 요령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정 부군수는 "최근 기후 변화로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사태 예방 사업과 주민 대피 체계를 정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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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은 산사태취약지역 250개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취약지역 외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대비 지침에 따른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서도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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