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동연 양산시장, 산불 예찰·현장 진두지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용당동 공장·산불 현장… 진화인력 44명·진화차량 5대 동원

3월 22일 오후 4시경 양산시 용당동 당촌저수지 인근 목재공장에 불이 났으며, 불은 공장을 전소하고 인근 산으로 옮겨붙었다.

양산시 용당동 당촌저수지 인근 두부공장 화재. 양산시 제공

양산시 용당동 당촌저수지 인근 두부공장 화재. 양산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화재 진압을 위해 양산소방서가 출동했으며, 양산시에서도 산불진화대 44명, 산불진화차량 5대, 나동연 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산불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서 양산시장은 진화대를 지휘하며, 가용 진화 인력과 물자를 동원해 주민 안전과 산불 진화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불 현장을 찾은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시 제공

산불 현장을 찾은 나동연 양산시장. 양산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또 양산시에서는 상북면 인근 주민에게 창문폐쇄와 지역 우회 등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으며,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공무원과 진화대원을 추가로 배치하고 있다.

화재의 발생 원인은 조사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전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된 상황으로, 나동연 시장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전국에서 산불이 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시민들 모두가 관심을 계속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