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안전으로 하나된다”… 한국석유공사, 안전결의대회 ‘안전-한-마음’ 개최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안전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 전사 안전의식 고취 목적

안전역량 강화 워크숍… 노사공동 안전실천 다짐 선언 등 행사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는 19일부터 3일간 전사 안전역량 강화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5년 KNOC 전사 안전-한-마음’ 결의대회를 열고 전 임직원이 안전으로 하나 될 것을 결의했다.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전사 안전 결의대회 '안전-한-마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이 전사 안전 결의대회 '안전-한-마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석유공사는 매년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 워크숍을 실시해 왔으며, 올해는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안전 결의대회로 확대 시행했다.


결의대회 명칭인 ‘안전-한-마음(Safe Mind, Safety in One Mind)’은 안전을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전사적 안전 의식은 물론 모든 구성원이 함께 안전 역량을 강화하자는 의지를 담아낸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섭 사장과 황성훈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본사와 지사 안전 업무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고위험 작업 위험성 평가,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대한 발표·토론을 진행했으며, 노사 공동으로 ‘KNOC 4대 안전 실천 다짐’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왼쪽)과 황성훈 노조위원장이 안전의식 재무장 실천다짐 결의문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 김동섭 사장(왼쪽)과 황성훈 노조위원장이 안전의식 재무장 실천다짐 결의문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김동섭 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서 철저한 안전 의식 재무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