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동구, '국가유산 야행' 1박 2일 숙박 패키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광주 동구가 다음 달 25~26일 개최하는 ‘2025 광주 국가유산 야행’을 1박 2일로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를 광주아트패스에서 선보인다. 광주 동구 제공

광주 동구가 다음 달 25~26일 개최하는 ‘2025 광주 국가유산 야행’을 1박 2일로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를 광주아트패스에서 선보인다. 광주 동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다음 달 25~26일 개최하는 ‘2025 광주 국가 유산 야행’을 1박 2일로 즐길 수 있는 숙박 패키지를 광주아트패스에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아트패스는 광주의 문화예술·관광자원을 스마트 기술과 융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예술여행 플랫폼이다. 관광 정보 검색, KTX 예약 등 스마트 모빌리티, 숙박·식음·체험·박물관 등 가맹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광주 국가 유산 야행’는 국가 유산과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활용한 8야(夜) 테마 국가 유산 야간문화 향유 축제로,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광주아트패스에서 올해 처음 1박 2일 유료 패키지를 기획·선보인다.


8야 중 야숙을 체험할 수 있는 ‘야행 숙박패키지’는 광주 국가 유산 야행과 연계한 유료 상품이다. 체류형 국가 유산 테마관광을 활성화하고 야행을 통해 지역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수보다는 소수의 자유 여행객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숙박과 식사(조·석식), 광주극장 영화관람권(또는 굿즈 교환권)으로 구성됐으며, 관광명소 정보를 제공해 가이드 없이 자유롭게 야행과 광주를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다.

야행 숙박패키지는 ‘광주아트패스’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총 5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판매하며, 1인 10만 원, 2인 14만 원(특가)에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국가유산야행 누리집과 광주국가유산야행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국가유산야행 기간 동안 동구에서 머물며 국가 유산을 향유하고, 곳곳에 있는 관광명소를 둘러볼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야행을 통해 동구의 국가 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