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월 '세계대표자대회 및 한국상품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경기도가 오는 4월2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6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2025 한국상품박람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이달 31일까지 전년도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 도내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상품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교류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행사로,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 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와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 재외동포청의 후원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70개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1000여명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와 정부기관, 민간기업 등 250개 사가 참여해 다양한 품목을 전시한다.
경기도는 각국 보호무역 조치 확산 등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 수출방파제 역할을 적극 수행하기 위해 박람회에 경기도 부스를 마련한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이 세계 각국의 한인 구매자들과 직접 교류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참가 기업에 부스 참가비의 70%, 통역 지원서비스,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및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지원한다. 또 박람회 참가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전시마케팅 교육과 사후 성과관리 등 체계적 전시 마케팅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국민들 대다수는 원하지 않았는데"…기름값으로 6...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무역전쟁 확산 등 불확실한 거시경제적 환경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이 세계 곳곳의 한인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