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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맞아 4월 5일 미 해군 부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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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문화 체험의 특별한 기회

경남 창원특례시는 제63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오는 4월 5일 하루 동안 진해에 위치한 미 해군 부대를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원특례시, 진해군항제 맞아 4월 5일 미 해군 부대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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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진해군항제 관광객들이 미 해군부대를 방문해 미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이 행사는 4월 5일 단 하루만 실시되며, 비가 올 경우 4월 6일에 실시한다. 부대 내에서는 미국 음식코너, 포토존, 어린이 에어바운스가 운영된다. 또, 공예 만들기나 페이스 페인팅, 전시 행사도 진행한다.


부대 출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방문객들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초등학생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방문해야 하며, 청소년은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부대 내는 도보로만 관람이 가능하다

이성민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미 해군 부대 개방은 오직 진해군항제에서만 경험할 특별한 기회”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월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해공설운동장에서는 호국 프레이드가 개최되고, 오후 2시에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있어 군항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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