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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내달 4일까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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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예방…농작업 환경 인식 개선

전북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2일부터 내달 4일까지 농업인 55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8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급증하는 농기계 안전사고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내달 4일까지 농업인 55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제공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내달 4일까지 농업인 550여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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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질병관리청 호남권질병대응센터와 연계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교육과 지난해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안전 사용 교육의 두 과정을 편성했다.

감염병의 특성과 예방수칙 등 이론교육과 함께 개인 보조구의 올바른 사용법, 농업기계 조작법 등 참여형 실습 교육도 병행해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 안전 실천 역량 강화 교육, 안전 보호장비 지원, 농업인 재해 안전마을 육성 사업과 안전 재해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작업 환경의 인식 개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의 생활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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