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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이달부터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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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신청 가능

전북 부안군이 이달부터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를 도입한다.


17일 군에 따르면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는 개발행위허가 신청부터 실시간 처리 상황 확인, 준공검사 필증 발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민원인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이달부터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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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란 토지이용 및 개발 인허가를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로써 기존에는 신청자가 관련 서류를 출력해 방문 접수하고 이후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군청을 방문해야 했으나 IPSS를 이용하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인허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개발행위 준공필증도 받아 볼 수 있다.

군 또한 개발행위허가 업무 전반을 데이터로 처리하게 돼 개발행위허가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고 민원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져 보다 원활한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군은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 다만,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기존 접수 방식(방문 및 우편 접수)과 병행해 온라인 접수를 이달까지 실시하고 내달부터 전면 전산화할 계획이다.


김진우 새만금도시과장은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 도입으로 군민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편리한 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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