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100만~150만원으로 올려
경기도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기도 청소년에게 연간 100만~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경기도는 기획재정부 복권 기금을 재원으로 고물가 현실을 반영해 올해부터 지급액을 당초 70만~100만원에서 100만~150만원으로 상향해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을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의 청소년과 도내 학교 형태의 평생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 중인 노동청소년 7272명이다.
경기도는 선정된 중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10~2012년생)에게는 100만원을, 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은 2007~2009년생)에게는 150만 원을 오는 4월과 9월 두 번에 나눠 지급한다.
장학금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gg24.gg.go.kr)으로 하면 되며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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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석 경기도 미래평생교육국장은 "경기도는 2004년부터 매년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학업 지속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며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교육비 경감 및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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