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누리' 운영…취·창업 역량 강화

전남 목포시(시장 박홍률)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창업 및 휴식 공간인 ‘목포 청년 쉼터 다락(多樂)’과 맞춤형 창업 지원 공간인 ‘목포 청년센터 누리’를 조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목포 청년 쉼터 다락(多樂)’은 온금동에 위치한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99.84㎡)의 건물로, 1층은 창업 공간(카페), 2층은 소통 공간으로 운영한다.

지난 2023년 박홍률 목포시장(가운데)이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목포 청년센터 누리)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목포시 제공

지난 2023년 박홍률 목포시장(가운데)이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목포 청년센터 누리)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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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2층은 지역 청년들이라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340여 권의 도서가 마련돼 있어 독서가 가능하다. 또한, 모임 및 스터디를 위한 회의실도 제공되며, 회의실은 대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시설인 ‘목포 청년센터 누리’는 보광동 1가 1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421㎡)의 창업지원 시설이다. 이곳은 7개의 창업 점포 공간(총면적 252㎡)과 다목적 창업지원 시설로 구성된다. 창업 점포 공간은 사용 허가를 통해 운영되며, 총 7개 실(각 36㎡)로 구성된 개별 창업 점포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목적 창업지원 시설에는 ▲전시·공유 공간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실 ▲문화프로그램실 ▲코워킹 스페이스 ▲공유 오피스 등 창업자들의 업무와 네트워킹을 돕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두 시설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창업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형성과 상호 지원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 청년 쉼터 다락과 목포 청년센터 누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도전하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창업 및 복지 공간이 될 것이다”며 “장기적으로 목포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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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목포 청년 쉼터 다락의 1층 창업 공간(카페)은 운영자 공모 선정을 통해 오는 5∼6월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목포 청년센터 누리는 4월 준공 후 하반기에 관련 부서가 일부 이전해 연말 또는 2026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지원과 준비를 진행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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