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까지 접수…시상식 5월 10일

전북 정읍시가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맞아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12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15회를 맞는 ‘동학농민혁명 대상’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수여되는 상으로 ▲동학농민혁명 계승과 발전에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 ▲학술·연구·문화 사업을 통해 그 정신을 널리 알린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진다.

정읍시가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맞아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정읍시 제공

정읍시가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맞아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정읍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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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관·단체장, 전국 지자체장·학교장, 정읍시 내 실과소장·읍면동장, 사학자 등의 추천을 받아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동학농민혁명 대상의 첫 번째 수상자는 2011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보자 접수는 내달 4일까지 시청 동학유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식은 5월 10일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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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등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그 중심에 있는 정읍시에서 자유, 평등, 인권의 대화합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우관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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