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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사고 대비 철저히” 김영철 창원해경서장, 관내 긴급대응태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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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이 최근 제주, 여수 등 해상에서 연이어 발생하는 어선 전복·침몰 사고에 대비하고자 관내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했다.


김 서장은 주말인 16일 마산파출소와 구조대를 찾아 관내 낚시어선 출조 현황 등 해역별 치안 수요 실태를 살피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진해만 중심지인 원전항에는 구조대를 전진 배치하고 구조대 작동 상태와 구조대원의 긴급 출동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김영철 경남 창원해경서장(왼쪽)이 원전항에 전진 배치 중인 구조대의 출동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김영철 경남 창원해경서장(왼쪽)이 원전항에 전진 배치 중인 구조대의 출동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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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서장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어선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현장 근무자의 깨어있는 준비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해양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황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해양경찰청은 최근 기상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증거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3월 15일까지를 해양안전 특별경계 기간으로 지정하고 해양안전 특별경계를 발령했다.


창원해경은 해양안전 특별경계 발령에 따라 관내 해양안전 대책 및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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