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9개 직능 단체 대상
경기도 평택시는 18일부터 관내 29개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는 단체별 대표 및 회원들에게 시정 방향과 현안 설명을 통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의와 분야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총 51차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900여 건의 의견을 수렴, 각 부서별로 직접 시민과 소통하며 건의사항 해결을 위한 사후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올해도 시민들께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