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보건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성과포럼
“운영 성과 공유…지역 인재 양성”
광주광역시 서구와 광주보건대학교가 13일 광주 라마다호텔에서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이하 하이브) 사업 성과 포럼’을 열었다.
1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양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한 하이브 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경태 광주보건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서구는 하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AIP, Aging In Place) 구축과 마을 특성을 반영한 동별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왔다.
특히 ▲시니어케어 매니저 교육 ▲통합 사례 관리사 교육 ▲실버 운동 교실 ▲찾아가는 통합건강 캠프 등 지역 특화 교육을 운영해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고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했다.
또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커뮤니티 케어 과정, 퍼실리테이터 과정 등 직무별 맞춤형 교육과 동장·주민자치위원·마을활동가를 위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도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양 기관은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전국 50개 컨소시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을 획득하며 사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가 복지와 지방자치 분야에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하이브 사업이 기반이 됐기 때문이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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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광주보건대학교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 산업과 연계한 각종 사업 및 돌봄 인력을 집중적으로 육성했다”며 “대학이 단순한 교육 기관을 넘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거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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