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어르신·만성질환자 등 주민 건강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남 장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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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군에 따르면 장성군 보건소는 방문간호사와 보건지소·진료소 의료인력으로 구성된 '건강지킴이'를 지정·운영 중이다. 건강지킴이는 취약 주민의 가정이나 경로당 등을 방문해 혈당·혈압 측정, 건강 상담, 한파 대비 행동 요령 전파, 방한용품 꾸러미 전달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한파·대설 관련 기상특보 발효 시 인력을 추가 투입해 고령 독거노인, 치매·정신질환자 등 주민 1865명을 대상으로 '건강안부 살피기'도 실시했다. 최근 건강안부 확인 중 식사를 못 하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90세 어르신을 발견해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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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만성질환 주민의 경우 겨울철에 각종 질병 및 안전사고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며 "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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