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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교문위, 콘텐츠 산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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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 등 찾아 애로사항 청취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0일 광주디자인진흥원을 방문,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 등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0일 광주디자인진흥원을 방문,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 등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광주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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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명진)는 지난 10일 광주디자인진흥원과 광주영상복합문화관,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 등 지역 콘텐츠 산업 기관들을 둘러보고 주요 업무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콘텐츠 산업 육성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광주 콘텐츠 산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교문위 위원들은 광주디자인진흥원을 방문, 광주 디자인 Biz-플랫폼, 광주 산업화 디자인 프로젝트,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 등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광주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 산업 선진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며 “지역 특화산업과 디자인을 융합해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광주의 대표적인 영상문화 허브인 영상복합문화관을 방문해 영화와 미디어 예술을 통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을 둘러봤다. 아울러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사업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건물 외벽에 구축돼 운영되고 있는 ‘아시아 콘텐츠 인터랙티브 월’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자립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인쇄 집적지 활성화, 인쇄 소공인 육성·지원, 홍보마케팅 등 지원 현황도 점검했다.


명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을 찾아 주요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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