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취급업소·다세대 밀집 지역 중심

광주경찰이 설 명절 안전한 치안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11일 동안 설 명절 특별 치안 활동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해당 기간 중 시민이 자주 오가는 은행 등 현금 취급 업소 1,889곳(편의점 1,232·금은방 244·금융기관 423)과 다세대 밀집 지역 등에 방범 진단을 진행한다.


이어 취약한 장소는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관리, 지역 경찰과 기동순찰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전개한다. 폐쇄회로(CC)TV통합 관제센터에도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에 더해 명절 기간 가정폭력 재발 우려 가정(388가구)과 수사 중인 아동학대 사건 등에 대해서는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위험성이 높은 사안은 긴급 임시조치 등을 대응한다.


또 민생침해범죄(생계 침해형 폭력, 피싱사기, 강·절도 등) 및 마약류 등 주요 범죄에도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귀경·귀성·성묘길 등 주요 혼잡지역에 대해서는 도로결빙과 차량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과 단계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오는 18~23일 지역 전통시장 24곳과 대형마트 등 혼잡한 지역에 소통 위주 교통정리를 한다. 이어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귀성·귀경길 차량이 몰리는 주요 교차로 차량정체 해소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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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기간 중요 사건·사고 또는 다중운집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112 치안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최인접 순찰차와 가용경력 출동 조치 등 치안 상황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광주경찰청 전경.

광주경찰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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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사회·경제적으로 혼란한 분위기를 틈타 절도, 보이스 피싱 등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범죄에 대한 예방·적극적인 대응으로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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