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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유보통합 문제점과 개선과제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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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회 도서관 강당…“양육 부담 완화”

전진숙, 유보통합 문제점과 개선과제 ‘정책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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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광주 북구을)은 16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윤석열 정부 유보통합 문제점과 개선 과제’를 짚어보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한다.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은 충분한 준비와 사회적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돼 보육·교육 현장과 영유아 가정에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부모, 교사, 전문가 등 각계 의견을 수렴해 미래세대를 위한 영유아 지원 정책 구체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토론회 주제 발표는 박창현 육아정책연구소 박사가 ‘윤석열 정부 유보통합 문제점과 개선 과제 : 보육계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이진복 민주연구원 박사, 권일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위원장, 교육부 영유아지원관실, 김슬기 영유아 자녀 부모 등이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 의원은 “정부의 유보통합은 세부 내용도 없이 부처일원화·법적 근거 마련부터 추진해 현장 혼란을 가져온 대표적인 실패 정책이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적극 검토해 영유아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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