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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R&D 지원 기업 열 곳, CES서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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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CES 2025에서 연구개발을 지원한 기업 열 곳이 혁신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오노마에이아이와 크리에이티브마인드, 한국방송공사, 오모션, 일루니, 잼잼테라퓨틱스, 문화유산기술연구소, 팜피, 볼트마이크로, 리얼디자인테크, 카이, 씨지픽셀스튜디오 등 열두 곳이 참여해 AI, 디지털 헤리티지, 버추얼 휴먼, AI 기반 웹툰 등 다양한 문화기술을 선보였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최신기술과 융합한 K-콘텐츠를 알려 투자유치를 도왔다"며 "미래 K-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 발굴과 연구 개발 성과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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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최고 혁신상 품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끝난 CES 2025에서 연구개발(R&D)을 지원한 기업 열 곳이 혁신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콘진원 R&D 지원 기업 열 곳, CES서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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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과 아티젠스페이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노마에이아이, 크리에이티브마인드, 가우디오랩, 캐럿펀트, 뉴작, 버시스, 한양대학교 등이다. 특히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AI)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을 활용한 증강현실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최고 혁신상을 차지했다.

콘진원은 행사장에서 공동관도 운영했다. 오노마에이아이와 크리에이티브마인드, 한국방송공사(KBS), 오모션, 일루니, 잼잼테라퓨틱스,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 팜피, 볼트마이크로, 리얼디자인테크, 카이, 씨지픽셀스튜디오 등 열두 곳이 참여해 AI, 디지털 헤리티지, 버추얼 휴먼, AI 기반 웹툰 등 다양한 문화기술을 선보였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최신기술과 융합한 K-콘텐츠를 알려 투자유치를 도왔다"며 "미래 K-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업 발굴과 연구 개발 성과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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