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최하위’
목포·곡성·영광·영암·장흥·함평도 '5등급'
강진군·완도군·진도군·신안군은 '2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9일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남 무안군과 함평군이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반면, 신안군은 2등급으로 선정돼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번 평가에서는 종합청렴도, 청렴 체감도, 청렴 노력도 3가지 부문으로 나눠 각 기관의 투명성과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보성군은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등급을 유지했으며, 순천시, 강진군, 담양군, 완도군, 진도군이 2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목포시, 곡성군, 영광군, 영암군, 장흥군, 무안군, 함평군 등은 전남 지역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았다. 특히 나주시와 목포시, 고흥군은 이전과 비교해 등급이 하락했다.
또한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없었으며, 지자체별로 차등 된 결과가 나타났다. 평가는 국민과 공직자의 응답에 기반해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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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과를 통해 각 지자체의 행정 역량과 민간·공공 간 신뢰 관계에 대한 인식을 더욱 촉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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