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비서관, 尹 변호인단 합류 가능성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전 대통령실 비서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로 한정화 전 법률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새 법률비서관에 채명성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또 시민사회2비서관에는 정호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승진 임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사회2비서관은 지난달 장순칠 전 비서관이 제2부속실장으로 발령 나며 공석이었다.


법률비서관으로 임명된 채 비서관은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당시 탄핵심판 대리인단과 형사재판 변호인단을 모두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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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비서관은 최근 윤 대통령 측의 탄핵심판 변호인단에 합류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채 비서관이 변호인단에 합류하면 법률비서관은 사퇴해야 한다.


정 비서관은 윤 정부 출범 직후부터 대통령실에서 근무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부산 사하을에 예비후보로 나섰다 공천을 받지 못하고 대통령실로 다시 돌아왔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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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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