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증대, 임업기술연구 등 지역발전 약속
충남 태안군산림조합과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가 13일 태안읍 동문예식장에서 상호 우호증진, 지역발전 도모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협약식 모습. /태안군산림조합
충남 태안군산림조합과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가 13일 태안읍 동문예식장에서 상호 우호 증진, 지역발전 도모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사업 개발 및 상호 우호 증진과 소득 증대, 선진 임업기술 공동 연구 등 태안군의 발전은 물론 조합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또한, 상호 이해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정보교류와 두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및 활동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김종호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와 태안군산림조합 간의 업무협약으로 상호 간의 업무증진과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증진을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 산림보전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우평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상호 이해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우리 조합의 발전은 물론 바르게살기운동 태안군협의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조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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