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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을 최고” 남한강·섬강 합수부 흥원창 전망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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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흥원창 중심 4.4㎞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완료
1000년 역사·빼어난 남한강 풍광… “새 관광명소 될 듯”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12일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흥원창을 중심으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12일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흥원창을 중심으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원강수 원주시장(사진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원주시청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12일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인 흥원창을 중심으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완료하고 원강수 원주시장(사진 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원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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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국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흥원창과 섬강∼남한강 4.4㎞ 구간에 전망대와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탐방로를 정비했다.

흥원창 전망대 위치. 이미지=네이버 지도

흥원창 전망대 위치. 이미지=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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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법천소공원부터 흥원창까지 2.4㎞ 구간 보행로를 정비하고 쉼터 3곳을 설치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흥원창 노을과 남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려·조선시대 세곡 운송을 담당했던 흥원창에 조운선을 본 뜬 전망대를 설치해, 역사적 의미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뛰어난 역사적 가치와 생태관광자원을 지닌 흥원창을 중심으로 조성된 국가생태탐방로가 원주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선주성 기자 gangw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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