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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평정 장유빈, 한국 선수 최초 LIV 골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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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케빈 나 수장인 아이언헤드 GC 합류
뉴질랜드 대니 리, 일본 고즈마와 팀원 확정
올해 KPGA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수상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평정한 장유빈이 내년에는 LIV 골프로 옮긴다.

장유빈

장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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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사정에 밝은 관계자들은 10일 "장유빈이 내년에 LIV 골프 아이언헤드 GC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장유빈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올댓스포츠는 11일 오전 장유빈의 LIV 골프 이적을 발표한다.


이번 시즌 KPGA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쓴 장유빈이 LIV 골프로 옮기면 한국 국적으로는 최초의 선수가 된다. LIV 골프 아이언헤드 GC는 미국 교포 케빈 나가 이끄는 팀이다. 최근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와 고즈마 주니치로(일본)를 내년 팀원으로 확정했고, 마지막 한명을 장유빈으로 채웠다.

케빈 나는 KPGA투어 시즌을 마치고 장유빈과 접촉한 끝에 이적 결심을 끌어냈다. 지난 5일부터 나흘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시즌 최종전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장유빈과 동반 출전해 이적에 관한 세부 사항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케빈 나는 장유빈, 대니 리와 함께 1, 2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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