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기존 대비 21% 하향 조정

NH투자증권은 10일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close 증권정보 011780 KOSPI 현재가 137,600 전일대비 5,400 등락률 -3.78% 거래량 67,635 전일가 143,0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금호석유화학그룹, 3000평 규모 여수 철새 서식지 복원 나선다 지난달 409개사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고배당 기업 '다수' 금호석유화학, ‘스페셜티’로 정면돌파…불확실성 뚫고 고도화 박차 에 대해 내년부터 견조한 합성고무를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하향은 비교기업 주가 하락을 반영해 목표 멀티플을 기존 4.7배에서 4.4배로 낮췄고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합성고무 가격 상승폭 둔화, 합성수지 시황 부진 장기화 등을 고려해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1% 하향 조정한 데 따른 것"이라며 "그러나 내년 합성고무 중심의 실적 개선 흐름이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현재 주가는 2025년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 0.4배 수준에 불과해 석유화학 산업 불황 장기화 흐름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구조, 낮은 밸류에이션 등 금호석유의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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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기준 한국 합성고무 수출단가는 t당 1730달러로 최근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 연구원은 "원재료 부타디엔 가격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제품 가격이 견조해 합성고무 스프레드는 확대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내년 1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최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실적은 사업부 전반에 걸친 대규모 정기보수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가 예상된다"면서 "그러나 내년 1분기부터 정기보수, 비수기 효과 소멸 및 견조한 합성고무 업황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릭 e종목]"금호석유, 내년부터 합성고무 중심으로 실적 개선…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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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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