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외환시장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2.8원 오른 1422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1400~1403원을 오가던 원·달러 환율은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10시30분께 상승세를 시작해 급등세를 보이며 1430원까지 치솟았다.
세종=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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