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내년 '노인 일자리' 4,025명 모집
사업비 170억 투입…작년보다 220명 늘어
전남 나주시가 오는 13일까지 2025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25명을 모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0억원(국비 50%·도비 15%·시비 35%)을 편성, 사업비는 약 7억7,000만원이 늘었다. 올해와 비교해 대상자도 220명 증가했다.
모집 유형은 지역사회환경개선·공공시설 관리지원 등 ‘노인공익활동형’(3,100명), 취약계층서비스·보육시설지원 등 ‘노인역량활용사업’(605명), 카페·두부·김 제조 등 ‘공동체사업단’(220명), ‘경비관리원·카페 연계 등 취업 지원’(100명) 등 4개 분야다.
사업은 읍·면·동과 동부노인복지관, 중부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직접 수행 14개 사업단과 나주시니어클럽, 나주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도울인복지회 등 4곳 수행기관에서 위탁한 44개 사업단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사업 수행기관 6곳(나주시 중부·동부 노인복지관·나주시니어클럽·㈔대한노인회나주시지회·도울인복지회·나주시노인복지관)에서 각각 받는다.
일자리 참여자 선발은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사업 선발 기준표의 소득수준과 활동 역량, 경력 등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오는 27일까지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부터 상해보험 및 배상책임보험 가입, 안전·직무교육 등을 수료하고 본격적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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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시장은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사회참여, 역량, 기술, 전문성 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고령친화적 일자리 발굴에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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