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설공단은 지난 11월 29일 공단 2층 회의실에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공단의 적극행정위원회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외부위원(변호사 등) 3명을 위촉하고 공단 상임이사 등 내부위원 4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적극행정위원회는 위원회 운영내규 제정안을 심의한 후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지방공단 최초 수영강사 양성제도 도입’을 추진한 오왕택 직원(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김종해 이사장은 “앞으로 적극행정이 공단의 조직문화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