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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내년도 벼 보급종 신청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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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진미 등 8품목 9만7980㎏

경남 함안군은 내년도 농사에 필요한 벼 보급종 신청을 오는 12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


벼 보급종은 △중만생종은 영호진미(64.1t), 영진(5t), 삼광(0.1t) △중생종은 해품(4.8t) △조생종은 조영(4.9t), 해담쌀(11.5t) △찰벼는 동진찰(4.1t), 백옥찰(3.4t)으로 8품목 9만7980㎏을 20㎏ 단위로 신청받는다.

함안군청.

함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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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가격은 2025년 1월 확정될 예정이며, 공급 시기는 2025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된다.

새청무는 추후 확보량에 따라 별도로 읍면별로 배정 및 신청 예정이며, 부족량에 대해서는 농가 자가채종 및 자율교환 종자를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벼멸구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한해였는데 벼 도복 및 병해충을 경감시켜 주는 품질 좋고, 증수에 효과가 있는 엄선된 종자인 정부 보급종을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2025년 공공비축미곡으로 새청무와 영호진미를 선정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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