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국토부 사업계획 승인...행정절차 마무리
총연장 38.8㎞,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 12월 착공
6개 공구 발주 의뢰…9개 공구 순차 발주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22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승인은 도시철도법에 따른 공사 시작 전 마지막 행정절차로 시는 12월 중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차량은 지난 7월 2934억 원 규모로 현대로템과 계약이 체결돼 차량이 제작 중이다.
토목·건축 공사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를 위해 15개 공구로 나눠 시행될 예정으로 9~10월 조달청으로 6개 공구에 대한 공사 발주가 의뢰된 상태다.
이에 따라 20일 1개 공구, 12월 5일 2개 공구 개찰을 시작으로 적격심사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낙찰자(건설사)가 선정된다. 시는 나머지 9개 공구도 2025년 1분기, 2분기에 나눠 순차적으로 발주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1조 5069억 원을 들여 총연장 38.8km에 정거장 45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설치해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이장우 대전시장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전 시민의 오랜 염원인 동시에 우리 도시의 교통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계획 승인으로 모든 행정절차가 완료돼 12월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