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릭 e종목]"한솔케미칼, 삼성전자 후폭풍…실적 회복 둔화 예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목표주가 17만원으로 하향

[클릭 e종목]"한솔케미칼, 삼성전자 후폭풍…실적 회복 둔화 예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키움증권은 19일 한솔케미칼 에 대해 실적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하향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 의 2025년 반도체 자본지출(CapEx) 하향 조정을 예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DRAM은 LPDDR4에서 HBM3e로의 설비 전환, 파운드리는 공정 전환을 통해 2025년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공정 전환 과정은 반도체 소재의 일시적 수요 감소로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한솔케미칼의 반도체 소재 부문 실적에 단기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박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부문 역시 보수적으로 전망했던 우리 예상보다 더욱 가파른 가동률 하락이 단기간 내에 발생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전방 산업의 흐름을 고려하면 연말·연초의 기간 동안의 한솔케미칼의 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