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학자 잇단 발탁…20일 임명장 수여, 임기 3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에 각각 박세웅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신석민 서울대 화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NST는 19일 열린 제242회 정기이사회에서 두 기관의 신임 원장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두 원장은 20일 김영식 NST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2029년 5월 19일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박세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신임 원장. NST 제공

박세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신임 원장. NST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신임 ETRI 원장으로 선임된 박세웅 교수는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며 정보화본부장 등을 맡았고, 한국통신학회 회장과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 미국 AT&T 벨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박 원장은 인공지능(AI)·6세대 이동통신(6G)·차세대 네트워크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연구 경쟁력 강화와 ETRI의 디지털 기술 연구 방향 설정에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

신석민 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 NST 제공

신석민 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 NST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한국화학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선임된 신석민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부터 서울대 화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교무처장과 BK화학분자공학사업단장 등을 지냈다. 대한화학회 회장과 한국화학관련학회연합회 회장,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획조정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AD

신 원장은 화학·소재 분야 국가 전략기술 연구와 탄소중립·첨단소재 연구개발(R&D) 경쟁력 강화 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