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에 246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은 1%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는 13일 오전 9시4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7.36포인트(0.70%) 내린 2465.21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036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1899억원, 6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가 1.19% 올랐다. 반면 화학, 전기·전자 등이 1% 이상 내렸다. 이 외 운수장비, 제조업, 건설업, 전기가스업 등은 약보합권에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 가 전거래일 대비 900원(1.70%) 내린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LG에너지솔루션 이 2.46% 내렸다. 이 외 삼성바이오로직스 , 현대차 , 기아 등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 가 1.51% 상승했다. 또 고려아연 이 3% 이상 올랐다.
코스닥은 6.82포인트(0.96%) 내린 703.70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6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억원, 1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가 1.39% 뛰었다. 반면 기타서비스, 제약, 건설 등이 1%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 외 제조, 금속 등은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알테오젠 이 전거래일 대비 1만500원(2.39%) 내린 42만9000원에 거래됐다. 리가켐바이오 는 5.13% 급락했다. 또 엔켐 , 삼천당제약 등이 4% 이상 내렸다. 반면 HPSP 가 2.99% 올랐다. 이 외 HLB , 셀트리온제약 등은 강보합권에 있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급이 줄었다" 결국 국민이 지불한 '계엄비용'…...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