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4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개편 작업(희망퇴직 등) 이후 내년 본사 직원 수를 3000명 대 규모로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쟁사를 보더라도 스튜디오 체제가 가지고 있는 동적인 측면이 저희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분사 이후 스튜디오들은 하나의 벤처처럼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법인 상장 가능성과 관련해선 "IPO는 선순환됐을 때 굉장히 좋은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배제할 이유는 없다"면서도 "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생존이 우선이고 시장에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상장 여부를 언급하는 것은 이르다"고 말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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