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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주년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4일 신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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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이이경 출연 신곡 MV 기대감 고조
12월 27일~29일, 3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신곡을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진영이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와 타이틀곡 '이지 러버(Easy Lover)(아니라고 말해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진영이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와 타이틀곡 '이지 러버(Easy Lover)(아니라고 말해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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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박진영이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와 타이틀곡 '이지 러버(Easy Lover)(아니라고 말해줘)'를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2023년 11월 선보인 '체인지드 맨(Changed Man)' 이후 약 1년여 만의 신곡이자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박진영의 새로운 명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후 그만의 파격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리빙 레전드' 입지를 굳건히 했다. '이지 러버(Easy Lover)(아니라고 말해줘)'는 박진영의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허니(Honey)'에서 보여준 블루스적 요소와 '날 떠나지마' '너뿐이야'에서 느껴지는 메이저 음악의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모던 소울 펑크 장르 곡이다. 벌스에서는 블루스 음계를, 후렴에서는 메이저 음계를 활용해 소울풀한 감성과 밝고 신나는 에너지를 완성했다. 노랫말에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만나서는 안 될 사람에게 빠져들어 멈추지 못하는 사랑을 담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에너제틱 사운드가 곡 분위기를 강조한다.

신곡 발표와 함께 흥미로운 스토리와 캐스팅으로 늘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온 박진영은 이번에도 화려한 출연진과 감상 포인트를 준비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티저 콘텐츠를 통해 박진영 외 배우 차주영, 이이경과의 연기 호흡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티저에서 마치 한 편의 누아르 영화를 보는 듯한 분위기 속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완결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박진영 'Easy Lover' 온라인 커버.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Easy Lover' 온라인 커버. [사진제공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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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의 화제성에 이어 박진영은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스틸 제이와이피(Still JYP)'를 개최한다. '나쁜 파티' 등 매해 독특한 컨셉트의 연말 공연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온 그가 데뷔 30주년을 맞은 올해 역시 '스틸 제이와이피(Still JYP)'로 관객과 뜻깊은 순간을 함께 나눈다.


올해 박진영은 다양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추석 특집 KBS 2TV 대기획 '딴따라 JYP'에서 가수이자 아시아 최고 프로듀서로서 30년간 탄탄히 쌓아온 자신의 음악 히스토리를 라이브로 선보였고 직접 제작한 K팝 대표 아티스트들과 합동 무대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3일부터는 다재다능한 매력의 연예계 원석 '딴따라'를 찾는 KBS 2TV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의 심사위원으로 국내외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영된다.


박진영의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와 타이틀곡 '이지 러버(Easy Lover)(아니라고 말해줘)'는 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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