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총 4593억 규모 유조선 수주…올해 목표 62% 달성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4척 건조계약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10140 KOSPI 현재가 29,55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85% 거래량 6,497,447 전일가 29,3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3척 수주…누적 수주 47억弗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코스피, '삼전닉스' 업고 사상 첫 7800대로 마감 은 1일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4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4593억원 규모다.
수에즈막스는 지중해와 홍해를 잇는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의 선박을 의미한다. 이 선박들은 2027년 12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이번 연도 총 29척, 약 60억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 97억달러(약 13조3821억원)의 62%를 달성했다.
세계 유조선 시장은 보유 선대 대비 발주 잔량이 적고 노후선 비중이 높은 데다 IMO의 환경규제 강화, EU 탄소배출규제 발효로 노후선 교체가 촉진되면서 견조한 발주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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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LNG운반선, FLNG 등 고부가선 중심의 선별수주 전략을 유지하는 가운데 컨테이너선, 유조선 시황도 면밀히 검토해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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