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 전문기업 라온파트너스(RAON PARTNERS)가 고객이 더욱 직관적으로 거래 정보를 확인하고 편리하게 거래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이트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보안 시스템도 한층 강화해 외환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라온파트너스는 고객 보호를 강화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자 보호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소비자 보호센터는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외환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소비자 보호센터는 실시간 고객 상담과 위험 관리를 지원하며, 고객들이 외환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장 변동에 따른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도 제공해 투자자들이 보다 신중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라온파트너스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센터 설립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라온파트너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거래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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