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인수 과정에서 시세조종에 관여한 의혹으로 법정에 구속됐던 김범수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8,850 전일대비 1,150 등락률 -2.30% 거래량 1,125,279 전일가 50,000 2026.04.20 15:30 기준 관련기사 달리는 말에 올라타볼까? 부족한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미토스發 '보안 쇼크'…"AI 공격에 AI로 방어해야" [클릭 e종목]"카카오, 새 성장동력 필요...목표주가 하향" 경영쇄신위원장이 풀려났다. 지난 7월 23일 김 위원장이 구속된 지 101일 만이다.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사진=이정윤 기자]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위원장 [사진=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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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김 위원장은 서울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에서 보석 석방된 후 취재진에게 "앞으로도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경영 복귀 시기나 시세조 혐의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부장판사 양환승)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 위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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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지난 10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 달라며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다. 지난 16일 열린 공판에서는 최소한의 방어권 보장과 신속한 재판 진행을 위해 보석이 인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구속이 장기간 이어져 골든타임을 놓치면 카카오와 IT 산업 전체가 타격을 받아 회복하기 어려운 상황인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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