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방향 '공론의 장' 열린다
광주 광산구, 11월 4일 구청 윤상원 홀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용역 중간보고회 겸해
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방향을 논의할 주민 공론장이 마련된다.
광주 광산구는 11월 4일 오후 2시 구청 윤상원 홀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타당성 검증 용역 중간 보고회를 겸해 지역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주민 공론장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이전 타당성을 검증하고, 시민이 바라는 광주송정역세권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연구용역에 착수한 상태다. 또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설립 이후 50여 년이 지난 현재 도시의 환경변화 조사, 공장 이전 또는 유지에 다른 경제 유발효과와 사례 분석, 주민 인식 조사 등도 진행 중이다.
광산구는 이날 주민들을 상대로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알리고 광주송정역세권 발전에 대한 폭넓은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주송정역세권은 광주의 관문을 넘어 광산구와 광주를 새롭게 변화시킬 미래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공론장이 시민이 주도하는 대변화의 동력을 확보하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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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산구는 오는 28일까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반경 2km 내 거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공론장 참여 시민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30명이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영향권에 해당하는 송정·도산·신흥·어룡동 거주민 또는 생활권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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