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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금융대상]간편하고 직관적인 서비스, 투자 대중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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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대상 ㅣ 토스증권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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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이 '2024 아시아스마트금융대상'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에서 'MTS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 3월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한 토스증권 MTS는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가 특징이다. 주식 투자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국내, 해외 주식 및 채권까지 투자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존 증권 앱들과 비교해 불필요한 기능을 최소화했으며 계좌 개설부터 주식 거래까지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 내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나아가 토스증권은 MTS와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간 실시간 연동을 통해 MTS 경험을 PC 환경에 최적화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했다.

토스증권의 MTS는 월간활성사용자수(MAU)가 330만명을 넘어서며 고객이 가파르게 증가했다. 또 20~30대뿐만 아니라 40~50대 이상 연령대에서도 고르게 이용하고 있다. 다양한 투자 정보 탐색부터 주식 매매까지 직관적인 설계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전연령대를 고객으로 확보한 경쟁력으로 평가받는다.


투자자 간 정보 교류와 토론을 위한 공간인 토스증권 커뮤니티 서비스는 MAU가 130만명을 웃돌며 증권사 커뮤니티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토스증권에서 매매 가능한 종목에 대해 익명으로 의견 교환을 할 수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커뮤니티 내 욕설, 비방, 리딩방 홍보 등은 자동으로 차단되며 게시글은 유저 개인 맞춤형으로 추천된다. 소셜 기능도 탑재해 특정 투자자를 팔로우하면 게시글 알림을 받거나 해당 투자자의 매매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해외주식 실시간 소수점 거래를 국내 증권사 최초로 도입하는 등의 노력으로 서학개미 열풍을 주도했다. 해외주식 구매 시 자동 환전, 한 계좌에서 국내 및 해외주식 통합 관리, 원화·달러 스위칭 관리 등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국 회사채 상품의 최소가입금액을 약 1000달러까지 낮춰 그동안 고액 자산가만 접근이 가능했던 채권 상품의 대중화에도 기여했다.

토스증권은 머신러닝 등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시켰다.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서비스는 모두 내부 기술을 활용해 개발 중이며 거대언어모델(LLM)을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통해 뉴스, 공시, 커뮤니티 글 등 정보 간의 중요도를 계산한다. 유저 개인의 보유 주식, 연령대 등 빅데이터를 활용해 투자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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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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