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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 자회사 넷크루즈 합병…“AI기반 보안 솔루션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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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사이언티픽 이 경영효율성 제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안·인프라 관리 전문 기업 자회사 넷크루즈를 합병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티사이언티픽은 오는 11월21일 합병승인 이사회를 열고 12월24일부로 넷크루즈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티사이언티픽은 넷크루즈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어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된다. 이번 합병을 통해 티사이언티픽은 IT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라는 위치를 더욱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넷크루즈는 올해 설립 24년차 기업으로 인프라 통합관리 및 통합보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시간 탐지 및 대응이 가능한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주요 솔루션은 LGU+, KT, 대한항공 등 일반 기업부터 금융, 대학, 병원, 공공 및 국방 영역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관련 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유승재 티사이언티픽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IT 보안 솔루션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IT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며 “전문 개발 인력의 협업을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요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관련 사업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동력과 시너지를 만들어 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사이언티픽은 지난 달에 있었던 빗썸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및 AI 학습 데이터 생성·기계 학습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AI 기반 IT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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