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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봉 광주신세계안과 원장, 안내렌즈삽입 5천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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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베스트 ICL 센터'선정
광주 최초·호남 최다 수술 기록도

정재봉 광주신세계대표원장(사진 왼쪽)이 안내렌즈삽입 5천례를 달성했다.[사진제공=광주신세계안과]

정재봉 광주신세계대표원장(사진 왼쪽)이 안내렌즈삽입 5천례를 달성했다.[사진제공=광주신세계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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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세계 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이 ICL 수술(Implantable Contact Lens·안내렌즈삽입) 5,000례를 달성했다.


김재봉 원장은 지난 2002년 지역 최초로 ICL 수술을 시작한 이래 2024년 5년 연속 ‘베스트 ICL 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10월에 이런 성과를 거뒀다.

김 원장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ICL 및 알티플러스, 알티산, 알티플렉스 등 7가지의 렌즈 삽입술이 가능한 권위자로 알려졌다. 특히 김 원장은 호남지역에서 가장 많은 ICL 렌즈삽입 수술을 기록해 개발사인 미국 STARR Surgical 사로부터 5,000례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


ICL 렌즈 삽입술은 근시 환자의 시력 교정을 위해 사용되는 유수 정체 인공수정체로,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눈 속의 수정체 앞에 삽입해 시력을 교정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렌즈이다.


광주 신세계 안과 김재봉 대표 원장은 “안내렌즈 삽입술을 통해 시력을 교정하고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수술 비용, 이벤트보다는 꼼꼼하고 체계적인 검진을 바탕으로 자신의 눈에 맞는 시력 교정술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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