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방문규 전 산업부 장관, 駐인도네시아 대사 내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인니와의 방산 협력 등 중요성 고려한 듯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인도네시아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방 전 장관에 대한 인사 검증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사 자리는 이상덕 전 대사가 지난 7월 재외동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3개월째 공석이다.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인도네시아는 한국과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국방·방산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오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사 자리에 이례적으로 장관급 직책을 지낸 인사를 내정한 건 이 같은 중요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방 전 장관은 기획재정부 2차관과 보건복지부 차관,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첫 국무조정실장으로 일했다. 지난해 9월 말 산업부 장관으로 취임해 3개월 남짓 근무하다 물러났고, 지난 총선 때 경기 수원시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