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에서 인적분할된 한화비전 가 상장 첫날 급등세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기준가(4만2700원) 대비 6200원(14.52%) 오른 4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5월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 인적 분할 방침을 공시했으며 이에 따라 신설 법인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가 신설됐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보안, 칩마운터, 반도체 장비 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된 지주사로, 한화비전(CCTV 등)과 한화정밀기계(반도체 제조 장비)를 100% 자회사로 두게 된다.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는 내년 1월1일 한화비전과 합병해 사업 지주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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