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멤버스 페스타 최대 50% 할인
프리미엄 패딩·맛집 등 새롭게 선봬
10월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맞이에 나선다.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신백멤버스 페스타 이외에도 광주신세계에서 준비한 신규 팝업 매장까지 더해져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광주신세계는 27일부터 10월 13일까지 17일간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열고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신백멤버스 페스타에는 나이키와 풋볼 스탠더드, 에뜨와 블루독 베이비 등 남성, 여성, 스포츠와 키즈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에 나선다.
이와 함께 성큼 다가온 가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들을 준비했다. 최근 새롭게 팝업 매장으로 들어온 ‘캐나다 구스’를 비롯해서 ‘무스너클’, ‘노비스’ 등 인기 패딩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연휴를 맞아 외부 활동을 떠나는 고객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팝업 매장들도 본관 지하 1층에 새롭게 들어섰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에 최근 들어선 ‘문 토스트’는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전국적인 맛집으로 거듭난 곳이다. 건강한 샐러드 맛집으로 알려진 ‘르베지왕’ 역시 같은 층에 최근 문을 열었다.
남대문의 명물인 잡채호떡이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잡채와 호떡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남대문 잡채호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메뉴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연휴에 가을 준비를 하실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가을 신상품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광주신세계에 많은 분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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