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공연·관광 결합 패키지
휘닉스 스노우파크, 시즌 패스 등
여행·레저 업계에서 10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하나투어는 히든싱어 우승자들의 디너콘서트를 보고, 관광도 하는 중국 장가계 여행상품을 내놓았습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스키 시즌을 겨냥한 시즌패스를 출시했습니다. 인터파크 투어는 초단기 라이브 방송 '게릴라이브'를 통해 15분 동안 특가 여행상품을 판매합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하나투어, '히든싱어 디너콘서트' 포함 장가계 여행
하나투어 가 선보인 "히든싱어 우승자들과 함께하는 디너콘서트 '孝' 장가계·원가계 4~6일"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두 차례 열리는 히든싱어 우승자들(오예중, 한상귀)의 디너콘서트를 1회 관람하고 관광도 즐기는 패키지다. 콘서트가 열리는 썬샤인호텔 연회장에서 저녁 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공연 일정 외에는 장가계 명소를 관광한다. 천문산 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세계자연유산인 원가계와 천자산 등 핵심 관광지를 둘러본다.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가 가득한 72기루 앞에서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여유 있는 리무진버스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2024~2025 시즌패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2024~2025 시즌패스 상품을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1차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즌패스는 새 시즌 휘닉스 스노우파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스키 시즌패스권이다. 올 시즌은 '프라임 싱글'과 '프라임 패밀리', '프라임 플러스', '프라임 플러스 패밀리' 등 총 4종이 출시됐다. 프라임 싱글은 스노우파크 시즌패스와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을 시즌 중 이용할 수 있는 기본 권종이다. 프라임 패밀리에는 프라임 싱글에 19세 미만(2006년 이후 출생) 자녀 1인 시즌패스와 장비 무료렌탈, 블루캐니언 시즌이용, 성인 함께 이용 시 13세 미만 소인 온도 레스토랑 뷔페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됐다. 프라임 플러스는 프라임 패밀리의 모든 혜택에 더해 시즌로커(사물함)와 전용 주차장, 시즌 음료권 등이 포함된다. 최고급 권종인 프라임 플러스 패밀리는 전용 주차장 중에서도 스노우파크에서 가장 가까운 휘닉스 호텔 주차장, 시즌 로커, 4인 투숙 스카이 로얄 객실이용권 5매, 온도 레스토랑 조식 뷔페 이용권 10매, 블루동 프리미엄 사우나 시즌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프라임 플러스 권종 시즌권자는 매일 아침 정설된 슬로프를 1시간 먼저 이용할 수 있고, 스노우파크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를 기다림 없이 탑승할 수 있는 퀵패스도 제공된다. 시즌패스 판매 가격은 프라임 싱글이 45만원, 프라임 패밀리 50만원, 프라임 플러스 180만원, 프라임 플러스 패밀리 300만원이다.
15분 판매…인터파크 투어, 게릴라이브 특가 여행상품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게릴라이브를 통해 15분 동안 주목도 높은 여행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게릴라이브 방송 날짜와 상품 정보는 방송 약 일주일 전부터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 등 채널에 사전 공지된다. 방송 당일 인터파크 통합 애플리케이션(앱)과 투어앱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발송되는 앱 푸시 메시지를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앱 푸시 메시지 수신 동의가 필수다. 11일에는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숙박 상품을 소개한다. 방송 중 20% 할인 쿠폰과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할인 쿠폰 적용 시 조식과 워터파크 이용이 포함된 객실을 1박 18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GKL,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GKL 이 수상한 2024년 디지털정부 혁신 유공 포상은 디지털정부 혁신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17개 분야별로 발굴해 표창하는 제도다. GKL은 2021년부터 벤처기업과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분산신원인증(DID)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세븐럭 플러스(SevenLuck+)'를 상용화시켰다. 2022년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서베일런스(Surveillance) 플랫폼을 개발하고 학습데이터를 공공화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디지털정부 혁신 활성화(민관협력 생태계 조성) 분야 표창을 받았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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