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0차 아시아 해양 치안기관장 회의(HACGAM)를 개최한다.


HACGAM은 해상 범죄예방과 수색구조 협력 등을 위해 2004년 결성된 아시아에서 유일의 해양 협력 다자협의체로, 한국·중국·일본 등 22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등록돼 있다.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는 '우리의 바다를 가꾸며 미래를 보장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26개 기관,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 포스터 [해양경찰청 제공]

제20차 아시아해양치안기관장회의 포스터 [해양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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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관장회의에 앞서 지난 6월 해양범죄예방, 수색·구조, 환경보호, 정보 공유, 역량 강화 등 5개 그룹 실무 전문가들은 인천 송도에서 해양 안보 분야의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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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아시아해양치안기관회의를 우리나라에서 첫 개최하게 돼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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