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정보기술 분야 활용방안 모색

부산시와 부산산업과학혁신원(BISTEP, 원장 서용철)이 마련한 제2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이 지난 8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부산의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양자정보기술 분야 적용·활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주제 발표와 양자정보기술이 바꿀 부산의 미래와 혁신전략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포럼은 ‘퀀텀 시대, 부산의 양자 이미지·영상 처리 기술 R&D 전략’이라는 주제로 부산의 양자정보기술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부산의료수학센터 윤강준 책임연구원의 ‘양자 이미지·영상처리 기술 연구개발 기획방향’을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최성호 통신네트워크 PM의 ‘양자정보기술 정책 동향 및 통신네트워크 분야 활용 방안’을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윤강준 책임연구원은 부산의 양자정보기술과 관련된 연구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연구개발사업 기획 방향과 국제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연구체계를 제시했다.


최성호 PM은 양자통신과 관련된 이동통신 및 위성통신의 기본적인 연구개발 정책 방향과 구체적인 양자통신 관련 연구개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또 상대적으로 초기 단계에 있는 국내 양자통신 관련 연구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정부의 연구개발 투자 방향과 주요 핵심 전략들도 소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양자정보기술이 바꿀 부산의 미래와 혁신전략’을 주제로 한림대학교 박성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서울대학교 정갑균 책임, 동서대학교 이병국 교수, 아이지오 박성원 대표가 참여해 부산의 양자정보기술 분야 연구개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이 상대적으로 강점을 가지는 과학기술 연구개발 분야에 양자기술을 응용·적용해 적극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제언이 관심을 끌었다.


시와 BISTEP이 관심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연구자들을 지원하고 나아가 양자과학기술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학·연·관이 지속해서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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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철 BISTEP원장은 “지난 4월 발표된 퀀텀 이니셔티브의 추진 전략들을 보면 전략적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가 하반기부터 공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며, “부산의 양자과학기술 연구자들이 국가 연구개발 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은 9월 말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주관한 부산미래기술혁신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이 주관한 부산미래기술혁신 포럼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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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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